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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 확대와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을 평가해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적극 선도한 우수 시군 및 농입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시책추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위한 사업 등 양질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50백만 원을 받았다. 또한 순천시 낙안에서 유기농 벼·밤·고사리를 재배하는 선성윤씨가 친환경농업인 재배·생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성과로 앞으로도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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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 힘찬 출발광양시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이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인대학은 광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정원반 25명과 청년농업반 16명 등 총 41명, 2개 과정이 운영되며, 오는 8월 20일까지 6개월간(92시간) 농업인교육관과 농업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농업정책, 농업 기계교육, 토양관리 등 공통 과정이 진행되고, ▲농촌정원반은 정원 구상 및 설계, 정원식물 선택, 번식 방법 ▲청년농업반은 브랜드 제작·마케팅, 시설원예 관리, 작물 재배 기초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7기를 맞은 ‘광양시 친환경농업인대학’은 2023년 40명을 포함한 1,1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핵심 농업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화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광양시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농업정책 지원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가고자 친환경농업인대학 교육을 수강하기까지 큰 결심을 해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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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농업 및 식량작물분야 지원 사업 190억원 투입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190억 원을 투입, ‘친환경농업 및 식량작물분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사업 △밭작물 관리기 구입 지원사업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등 42개 사업이다. 올해는 4900만 원을 확보해 곡물건조기 집진기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시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채소, 과수 등의 품목 확대에 중점을 뒀다. 사업신청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으로 내달 2월 29일까지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www.yeosu.go.kr) 또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659-4415)나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원활할 추진을 위해 문제점 및 개선대책, 주요 변경사항을 등을 담은 지침을 읍면동, 지역농협 등에 시달했다”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업 육성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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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 확대와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을 평가해,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한 우수 시·군과 현장에서 친환경 농업을 적극 실천하는 우수 농업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시책추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위한 사업 등 양질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하였다. 특히 시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분야인 인증면적 취소율이 가장 적고, 도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사용률은 79%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년 대비 인증품목 다양화 면적이 1천443ha에서 1천506ha로 지난해보다 4.4% 증가하는 등 시책 추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50백만원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농업인 재배·생산 분야에서는 순천시에서 유기농 벼·밤·고사리를 재배하는 선성윤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에 이어 순천시는 친환경농업인 분야에서 연속 2회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13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10년 만의 수상이며, 이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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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2년 연속 수상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벼 이외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목표 대비 인증면적 초과 달성 등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대상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친환경농업기반 확충,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인증품목 다양화, 시책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친환경농업인 교육,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 육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확충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친환경 실천 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한 수도작 드론방제 및 비료살포 지원, 매실 주산단지 수정벌 지원, 유기농 쌀 소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 지원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2022년도에 이어 연속 2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상사업비 80백만원을 확보했다. 광양시는 올해 1월 현재 1,527농가들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참여하고 있고, 인증 면적 유기인증 1,542ha, 무농약인증 742ha 등 2,284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있다. 송명종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통해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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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친환경농업협회, 창립총회 개최(사)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로 명칭을 바꾸고 지난 22일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자생적 단체로 자조금 운영 등 어려움을 겪어온 (사)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이를 해소코자 친환경농업협회로 전환, 조직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농업 발전과 농가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010년 설립 후 돌산, 소라, 율촌 등 관내 7개 지부를 2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시 연합회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계인사 및 친환경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정관제정, 활동계획 수립,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으며, 초대회장으로 김상용씨가 선출됐다. 김상용 회장은 “우리시는 다른 작목에 비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많다면서 이를 과감히 탈피하고 채소와 과수 위주 품목다양화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창립을 통해 우리시 친환경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소득향상에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정성과 땀을 흘리신 친환경농업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친환경농업인이 안심하고 친환경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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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병해충 공동방제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대해 적기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시 내 친환경벼는 29개 단지, 540농가 332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 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국적인 호우에 따른 높은 습도와 고온의 날씨로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에 취약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큰 타격이 전망된다. 이에 여수시는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 소라면 관기단지를 시작으로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9개 단지에 대해 일제히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특히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인 먹노린재, 벼멸구에 대한 약제를 투입해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월 여수시와 단지대표, 방제업체는 방제 일정 및 방법, 친환경 살포 약제 등을 협의해 ‘친환경농업단지 실천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공동방제로 병해충 밀도를 최소화 시켜 친환경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농촌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적기 공동방제는 병해충을 예방해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벼가 침수된 논은 서둘러 물을 빼주고 물 걸러 대기로 흙 앙금제거와 산소공급, 수온저하를 유도해 뿌리활력을 촉진시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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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옥적마을,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선정’여수시 화양면 옥적마을이 전라남도가 지정하는 유기농 생태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농촌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지리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에 적합한 지역을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하고 있다. 화양면 옥적마을은 서류․전문가 현장평가를 통해 최근 유기농 생태마을로 최종 선정돼 유기농 생태마을 운영․관리․홍보할 수 있는 사무장 활동비 지원을 받게 됐다. 또 5억 원 규모의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과 4천만 원의 유기농 생태마을 활성화사업의 신청자격도 얻게 된다. 이로써 옥적마을은 유기농업 체험장 활용을 통한 농촌관광 명소로 거듭나 주민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조건은 마을 내 10호 이상 농가에서 10ha이상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로 유기농 재배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화양면 옥적마을은 57농가 중 35농가가 35.4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이중 유기벼 재배면적은 32.7ha로 전체 친환경 인증면적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마을 주변 저수지와 폐교를 활용한 여수시예술인촌이 있어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환경 친화적인 마을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마을 공동체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 추가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적마을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옥수수․배추․완두콩 등 밭작물을 제품화해 로컬푸드와 직거래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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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농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농업인 간담회 개최광양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청년이 깃드는 농촌, 지속가능한 광양농업을 위한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친환경농업대학 ‘청년농업반’ 교육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광양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농업인의 주요 의견으로는 ▲식물공장과 같은 미래농업 준비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광양형온실의 측고 높이기 사업 ▲시설원예의 ICT 기술교육 ▲청년농업인 연령 상향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지원 등이 제시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년농업인에게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청년농업인은 인생을 걸겠다는 마음으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어느 분야에서든 정통할 수 있도록 매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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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 『대상』 수상광양시가 15일 전남도청에서 개최한 ‘2023년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서 자치단체 분야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수상했으며, ‘대상’ 수상은 이번이 3번째다. 이번 수상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대상’ 최다 수상 시군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2022년 친환경농업 분야에 99억7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구축과 소득 보전 지원 등에 힘써왔다. 이에 현재 친환경인증 면적 2,206ha(유기농 1,360, 무농약 846)로 경지면적의 46.4%를 인증받고, 친환경농업단지 105개소(2,085ha)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농업 1번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